우선 공에 대해서 먼저 얘기하자면, 드리블할때 공이 일정하게 바운스되지 않았다. 한 YouTube 영상에서 bounce 가 consistent 하지 않다고 했는데 나는 그게 튀어오르는 높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뿐이 아니라 방향까지였나보다. 공을 보지 않고 드리블을 하면 딱 원하는 대로 손에 정확하게 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. 길들여지면 이 문제가 없어진다고 한거 같으니 우선은 참고 계속 길들여보는 수밖에 없다.
슛을 할때는 EVO NXT 와 그리 크게 다르지 않았다. 공의 색깔때문에 좀 작아보이는 느낌이 들긴 했다. 오늘도 슛이 streaky 해서 잘 들어갈때는 여러개 연속 들어가다가 또 안 들어갈땐 6-7개씩 연속으로 안들어가고 그랬는데 전반적으로 괜찮았고, 어제보다는 훨씬 좋았다.
다른거보다 방향이 많이 좋아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놓칠때 크게 빗나가는 일은 많이 없었다.
15분 timed shooting 에서 45개를 성공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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